[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개인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행사사회자로 취업 등의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6월까지 지역사회자(MC) 양성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개설 초기에는 수업정원을 15명으로 모집했으나, 군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수업 정원을 50명까지 늘리고 분반을 개설했다.수강생들은 지역사회자 과정에서 발음, 발성, 말투교정 등 말하기의 기본과 장르별 사회자 훈련을 통해 스피치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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