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체육회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는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에는 어린이 수영(생활체육반)과 GX-Program(댄스, 줌바 등)을 개설‧운영중이다.   지난 16일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23일 `제14회 대구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성서국민체육센터 소속으로 회원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둿다.   특히 이번 댄스대회에 참가한 총 3팀 줌바(스텔라턴즈,최우수상), 힙합 다이어트댄스(블랙붐,우수상), 신나는 댄스로빅(앨리스,우수상)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종목으로 첫 대회에 참가‧입상하며 성서국민체육센터 기상을 드높였다.   또한 어린이 수영 생활체육반은 3학년 손현준(남) 자유형 50m 3위, 3학년 김아연(여) 배영 50m 3위, 4학년 박서희(여) 평영 50m 2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홍만 대구시체육회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댄스종목은 6개월도 되지 않은 기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 어린이 수영 또한 전문선수 양성반이 아닌 생활체육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냄으로써 강사의 책임감과 회원간의 상호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을 통한 즐거운 여가생활 및 미래의 꿈나무를 양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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