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73회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훈식 의원, 부의장에 지무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오호열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화자 의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에 박선희 의원 △예결특위장에 김현찬 의원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위장에 김원석 의원 선출하고 제9대 후반기 군의회는 7월 1일부터 남은 2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지무진 부의장 당선인은 "동료 의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해 나 가겠다"고 전했다.최훈식 의장 당선인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층 더 발전하는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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