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이공대학)과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상생방안 고민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7일 대명3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영철 계명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으며, 토론자로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조상용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 송민선 남구의회 의원, 김진섭 대명시장 상인회장, 정철원 (사)한울림 대표가 참여한다. 또 대명3동 내 각 조직단체 임원 및 주민들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윤규 대명3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과 협력 방안을 찾아보고 대명3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떼어보려고 한다"면서 "이 행사가 초석이 돼 주민 위주의 다양한 토론회 및 행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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