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덤 ‘영웅시대’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임영웅 팬클럽 군위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 회원들은 지난 21일 임영웅의 생일(6월16일)을 기념해 군위군 효령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효령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효령면 영웅시대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지원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 역시 그 동안 많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기도 하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매년 잊지않고 지역 내 여러운 주민을 기부한 영웅시대 팬들께 깊은 감사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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