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을 위해 제2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생물 체험 교구 공모전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창의적인 교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공모전 누리집(nnibr.specto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점(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 2점(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 우수상 2점(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을 시상하고, 대상에게는 상금 40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수상작은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다양성 교육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호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공모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모전에도 다양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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