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1일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예보에 직지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철 대비로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배수의 원활함과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쁜 업무에도 시 관계기관 가나오엠, 이산 직원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직지천 주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깡통 등 하천 오염원을 제거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상하수도과장은 “물 보호를 위해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직지천을 찾는 시민들과 후손들에게 깨끗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