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혁신도시 율곡천(농남교 ~ 동김천IC) 산책로에 새로운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과 산책로의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 여름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율곡천 산책로 역시 평소에도 많은 주민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찾는 곳으로 이번 조명 설치는 이러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농남교~동김천IC 1.6km 구간에 도로조명을 설치했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길어졌다. 이번 산책로 조명 설치로 인해 야간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해 발굴해 어두운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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