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전통공예, 전통미술 분야 보존 및 발전을 위해 `제2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도재모)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전통공예(도자, 목공예, 금속, 섬유, 한지, 서각, 인두화, 압화, 기타 공예) △전통미술(민화, 불화, 전통화, 문인화) 2개 부문을 신청받는다. 접수는 오는 29~30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받으며 1인당 2점 이내(1점 3만원, 2점 5만원)로 출품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010-4019-3376)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매입상금과 상장, 그리고 김천시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과는 다음달 6일 한국예총 김천지회 누리집(www.artgc.or.kr)에 발표하며 전시는 다음달 6~12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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