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용궁사랑산악회는 지난 21일 용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계란찜기를 기탁했다.이번 물품기탁은 용궁 사랑 산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거둔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용궁면 22개 경로당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용궁사랑산악회는 건강증진과 함께 용궁면 출향인과 지역민의 연결고리가 돼 화합의 장으로 명품 용궁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난 15일 회룡포 장안사에서 발대식을 했다. 석윤진 면장은 “용궁사랑산악회 이세출 회장 이하 70여 명의 회원들이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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