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들녘별 낙동강 수계오염 예방 폐참외 수거 계획, 2024년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홍보, 2024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공익직불제 의무교육(70세 이상) 자동전화교육 운영, 장마철 재해 사전 대비 및 협조 등 총 24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뤄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하천 및 농수로에 버려지는 폐참외가 없도록 자가 퇴비로 우선 처리하고, 수매장 반입, 들녘별 암롤박스 및 무상수거통 등을 적극 활용해 달라”며 대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에 주민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할 것”과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농가별로 하우스와 축사 시설에 대한 보수‧점검을 실시하고, 배수로 및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 사전 점검에 이장님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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