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20일 금수면 어은2리 상후 마을공원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은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해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금수면 상후마을은 지난 2022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김진묵 이장과, 신동우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마을공원 및 산책로 조성, 마을안길 및 마을진입로 정비 등 마을의 오랜 숙원이었던 사업을 적극 추진헤 올 5월 준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공원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되어 눈에 띄게 변화된 마을의 모습에 감회가 새롭다. 사업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신 김진묵 이장, 신동우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회,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살기좋은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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