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임인 그림정원의‘그림정원展’을 본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그림정원은 지난 2013년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임으로 2014년 첫 그룹전을 시작으로 올해 열한 번째 전시회를 맞고 있다.‘그림정원展 ’은 정원에서 살아가는 나무, 꽃, 벌레 등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이 어울어져 정원이 가꿔지듯이 회원들의 삶과 가치관이 스며든 작품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홍시라 작가를 포함한 김재숙, 김정미, 배문정, 이광혜, 정희옥, 조미화, 김연수, 김종화, 현복순 등 10명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백희욱 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초청전시가 애정 가득한 작품으로 지역 문화를 빛내고 있는 지역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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