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20일부터 저출생 극복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 등 출생아 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영양제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유아 영양제지원사업은 아기의 튼튼한 골격형성과 면역강화를 위한 비타민D를 지역내 출생등록을 한 영유아(0-6세)를 대상으로 1인 최대 2통 지원한다.또한, 정장제 지원사업 대상도 비타민D 지원과 마찬가지로, 1인 최대 3통까지 출생등록 후 보건소 방문해 신청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수 있다.이선희 소장은 "앞으로 임신ㆍ출산 관련 지원책을 적극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