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APAC-SCA), 경북테크노파크와 세포배양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철파리 일반산업단이 지난 5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된후 세포배양식품규제 관련 기술 협업과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에 목적이 있다.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는 지난 2022년 싱가포르서 설립돼 세포배양식품관련 아시아 국가에서 활동하는 10개사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포배양식품 협회이다. 협약식에서 군은 아시아·태평양 세포배양협회와 세포배양식품규제자유특구사업 총괄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함께 △글로벌 수준품질 규제 관련 기술을 협업한다 또한, △세포배양식품 글로벌 규제 관련 노하우 및 최신 정보지원 △안전한 세포배양식품 문서 공동개발 등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이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통한 국가 경제를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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