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자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기회의를 했다. 이번 6월 정기회에는 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위촉된 신임 위원 4명과 가진 첫 회의로서, 새롭게 시작되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자산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새뜰마을 정원 만들기’는 빈집 정비 후의 공터를 활용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꽃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박봉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동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토론과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자산동 발전에 더욱 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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