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19일 성주군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4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일을 통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토크강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신 분으로 여러 방송 패널로 활동한 방송인 방우정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 긍정적 직업 의식 가지기, 일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실현 등의 내용을 실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때이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운 시간대 실외활동자제 및 휴식 취하기 등으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또한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 100세시대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인생 주기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해 공익형 12개, 사회 서비스형 4개, 시장형 3개 총 1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556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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