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를 초청해 6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경필 강사는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고의 가정경제 머니 트레이너이다.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해 재테크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과 생활과 밀접한 경제 고민 해결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등이 있다. `사회 초년생부터 예비 은퇴자까지, 고치고 모으고 굳히고 불리는 재테크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안정된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화폐가치 하락 등으로 실질 연금액이 줄어들게 될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적 생존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해는 시민들이 넓은 식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의 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강연은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다음달 25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남상일 국악인을 초청해 `한여름의 우리 소리 여행`이라는 주제로 7월 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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