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6월 11일(화)∼14일(금)에 초등학생 19명과 중학생 9명, 총 28명이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였다. 독도 탐방단은 먼저 다양한 독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신비의 섬 울릉도에 입도해 교과와 연계된 울릉도의 생태환경, 역사․문화 탐방을 하고 다음날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지킴이 결단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결의문, 소감문, 독도지킴이 결단식을 통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 수 있었으며 우리땅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과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독도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과 독도수호의지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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