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임산부 및 미래세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역 내 거주하면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과 신청일 현재 임산부는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영양플러스 사업의 수혜 대상자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 시스템 신청가능하며 이후 자격검정 후 순위에 따라 확정된 임산부는 통합몰을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사업대상 임산부는 통합몰에서 꾸러미를 직접 구매하면 되는데 연간 48만원(지원 38만4천원, 자부담 9만6천원)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유기·무농약 농산물, 가공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으로 구성돼 미래 세대의 건장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저출생 시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에 기여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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