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연극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공연으로 3D맵핑기술을 활용해 무대가 전개되며,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사할 예정이다.‘스프레이’는 지난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연 개최로 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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