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3일 혹서기 온열질환에 대비해 지역 내 10개 현안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4일간 총 27개 주민밀착형 주요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사업비 10억원으로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5634㎡의 부지에 잔디광장, 편의시설 등이 다음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들어설 중앙공원을 점검했다.또한, 청년, 신혼부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행복둥지주택, 중리리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을 조성해 군민 주거 안정 및 환경개선에 기여할 현장도 방문했다. 여기에다 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 종합체육관, 공설봉안당, 청년센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10개소에 대해서도 문제점, 추진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밖에 조성지 관광벨트사업, 숲속야영장, 위천 파크골프장, 서의성목욕탕, 옥산면 탁구장과 주민편의시설 등 18개소도 방문해 사업추진에 문제점을 점검한다.김주수 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과 호우, 태풍 등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요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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