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5일 부산 롯데월드에서 ‘대구 RCY 어드벤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RCY단원에게 교외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적십자 및 청소년적십자 단원, 지도교사 등 515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을 다지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절도 배우며, 단원 간 즐겁게 놀이시설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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