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은 6월 11일(화) 11시부터 2층 회의실에서 필수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 주최로 권역책임의료기관(칠곡경북대학교병원), 포항시 의사회, 경상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방향 발표, △필수보건의료협력 사업 활성화 전략에 대한 논의 등 필수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심도 깊은 회의가 이루어 졌다. 함인석 원장(포항의료원)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 대비와 포항권역 내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가 최우선이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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