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김정재 의원은 지난 15일 포항사무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49번째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소통의 날’은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고충을 듣고, 지역현안에 주민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매월 ‘소통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도ㆍ시의원들도 참석해 △교통안전교육 시스템 개선 요청, △지역주택조합 문제 건의, △지역재생사업 활용방법 제안, △약사법 법안 개정 건의 등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 개선방안부터 정책제언까지 다양한 지역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김 의원은 소통의 날을 통해 접수한 민원과 정책제언을 지역 도·시의원,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하고, 진행상황을 해당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김정재 의원은 “소통의 날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면서 “항상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뜻을 실천하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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