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는 AI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 국제영화제를 공모한 결과 42개국에서 527편이 응모, 엄격한 심사를 거쳐 22편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5일 경북 구미 금오산자락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영하 조직위원장 양윤호 총감독 원로영화 감독 이장호 심사위원장 이현세 만화가를 고문으로 모시고 메타버스 AI 기술 관련 교수 등 전문가와 영화예술인들이 심사를 엄격히 실시해 작품성 예술성은 물론 향후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성 등 문제점 등을 충분히 파악하는 계기로 활용하는 한편 미국 헐리우드 영화촬영지가 있는 뉴포트비치시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에 수상작을 출품해 AI 메타버스 영화를 세계화하고, 대한민국의 AI 메타버스 등 신기술 능력과 영화산업을 통한 새로운 한류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메타버스 과학국을 신설 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라왕경 복원 등 4차산업혁명에 앞장서고 문화예술관광 산업으로 확장코자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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