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온라인에서 핫한 영 디자이너 편집샵 브랜드 하고하우스 스토어에서 “마뗑킴”, ”드파운드”, ”보카바카”를 롯데백화점 포항점 4층에 신규 오픈했다.   하고하우스는 하고앨엔에프에서 투자한 여성복 브랜드 일부와 온라인 플랫폼 하고에서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함께 구성한 편집숍으로 특히 트렌디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MZ세대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마뗑킴`도 입점한다.    특히 신규오픈 기념 금토일 3일간 10~30% 할인 및 30만원 이상 구매시 타포린백 증정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하며 이번 매장은 마뗑킴의 시즌 신제품 의류들과 가방,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뗑킴 특유의 시그니처 로고 포인트와 시크한 감성이 온전히 담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강성철 점장은 "2030 여성 고객과의 집객을 높이는데 하고하우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영패션 유명 브랜드를 입점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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