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재)포항문화재단 귀비고(전시관)에서 오는 7월 6일(토)에 시즌 교육프로그램 <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오네 들실날실 공작실>은 세오녀의 직조를 현재 패션 트렌드인 `뜨개 키링`과 결합한 공예창작 프로그램이다.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조의 원리인 들실날실의 상호 관계적 의미를 되짚어 보며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뜨개용품을 직접 직조해 볼 수 있다.참여 신청은 구글폼(forms.gle/NTwEC7yg62zeaAu37)에서 6월 5일(수)부터 24일(월)까지 동반 1인과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6월 28일(금) 총 20명의 수강자를 선정한다. 교육은 7월 6일(토) 귀비고 1층 아트라운지에서 1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ph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귀비고(054-289-7952)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귀비고는 연오랑 세오녀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시관으로, 역사와 문화‧관광까지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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