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이승훈 봉화군의회(가, 선거구)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환경 공헌대상 시상식서 의정활동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평소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 최소화는 물론 탄소배출 감소, 온실가스 줄이기 등에 앞장서기도 했다.또한,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농작물의 침수피해 방재 역량강화 등 5분발언을 통해 기후 변화대응 방법과 행동실천에 기여한점이 평가됐다.ESG 실천지구 온난화방지 2024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개인, 단체, 공직자, 기업, 사회, 해외, 특별활동 등 6개 분야를 시상하는 귄위 있는 상이다.
한편, 이승훈 의원은 지난 2년간 예결특위장과 행감 특위장 등의 의장활동을 하면서 송곳질의와 현미경 감사로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