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3일 학부모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문학의 최전선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024년 지혜학교 심화 인문프로그램을 개강했다.지혜학교는 지역민들의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심화 인문프로그램이며, 12주간 우리 문학장에서 주목 인정하는 국내 문학상 수상작가들의 단편소설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사회와 자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삶의 지혜를 배운다.대구대에 출강 중인 양종근 교수가 진행하며, 이번 첫 시간에는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10명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수강 동기와 각자의 독서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혜학교는 오는 8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정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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