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14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47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7명(총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감염병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치매·감염병 예방안전교육은 군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했다.
교육내용은 치매 및 감염병 증상, 일상생활에서의 치매 예방방법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이번 치매·감염병 예방 교육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위에 야외일자리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