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기쁨의 복지재단과 시티병원은 6월 12일 포항시티병원 7층 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기쁨의교회 박진석 담임목사와 포항 시티병원 임경삼 대표 병원장, 하달상 기쁨의교회 복지재단 법인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쁨의 복지재단은 시티병원과 업무협약으로 복지재단과 연계된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노약자 등의 진료비 지원과 기쁨의교회 성도 및 복지재단 임직원들의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10%를 감면받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기쁨의교회 박진석 담임목사는 “시티병원이 기쁨의 복지재단의 좋은 파트너로서, 이제 의료복지까지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지역의 선한 일에 앞장서니 더욱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보다 좋은 관계로 기쁨의교회와 상생하며 발전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임경삼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쁨의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쁨의 복지재단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이나 어려운 분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하달상 복지재단 법인사무처장은 “시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쁨의 복지재단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복지재단으로 거듭 날것”이라며 “기쁨의 교회는 기쁨의 복지재단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의 시민들에게 의료 돌봄 역할을 통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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