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6월 12일부터 9월 5일까지 ‘여름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스타트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운동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영아의 오감 자극 놀이인 ‘방글이 오감만족’과 책놀이를 통한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 및 부모 독서교육인 ‘엄마랑 북플레이’, 2개 강좌가 리모델링한 문화강의실에서 10주간 진행된다.여름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임산부 요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보태니컬 아트 △생각통통 동화통통 △그림책 미술수업 △IoT(사물인터넷) 코딩 6개 강좌로, 4개의 강좌가 신설됐다. 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재개관 후 처음 제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만큼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누리고 독서의 생활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립도서관은 6월부터 8월까지 2층 종합자료실을 2시간 연장 운영 중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 수, 목, 금) 09:00~20:00까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나 전화 문의(☎054-339-77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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