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에서는 제34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15~16일까지 이틀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소프트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단체전은 7개부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특히 개인전은 80세 이상 남자, 60세 이상 황혼 소프트테니스 동호인을 위해 마련된다. 대회 개회식은 15일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 동호인 600여 명이 이틀간 열전에 들어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프트테니스의 도시인 문경에서 개최하는 새재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문경시가 글로벌 소프트테니스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소프트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이 기여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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