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올해 6월에 1기분 자동차세 2만8582건 22억6357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세자들의 성실한 납부를 위해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이번 6월에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만큼 과세한 것으로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에 기재된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특히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자동차세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또한 납부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다.    한편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을 통한 납부와 지방세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를 할 수 있으며 위택스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미리 신청한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영치ㆍ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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