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11일 안계 하나로마트 교차로에서 급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계면장을 비롯한 의성경찰서장, 안계자율방범대 의성모범운전자회, 안계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준수 철저를 강조했다.안계면은 △어린이보호구역 30㎞/h 이하로 서행 운전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금지하기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를 하고있다.
김동보 면장은 "이번 민,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인식제고는 물론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인 만큼 철저한 교통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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