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1일 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운영하고 있는 휴게음식점 기존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위생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을 이수해야 할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 △노동법 해설 △식품시설 및 영업장관리 교육등으로 진행됐다.위생교육은 휴게음식점 영업주들에게 위생관념을 제고시켜 식품의 안전성확보 도모는 물론 새로운 기술정보와 휴게음식업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선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휴게음식점의 질 향상은 물론 친절과 깨끗한 업소관리로 군민들께 위생적이고 안전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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