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네서점과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사업 `우리동네 책마실`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책마실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서점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사업이다.구체적 내용으로는 △4050 시(詩)창작소(추필숙책방)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우리(이제,봄 책방) △책으로 만드는 북아트 세상(느슨한 책방) 등의 프로그램이 동네서점에서 지역작가와 함께 매주 진행된다.구미시는 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등록제, 동네서점 월간 북토크, 독서챌린지, 지역작가 도서전시코너를 운영하며,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문화공간으로서 동네서점을 활성화하고 있다.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