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조마면은 지역 내 청결 및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10일 신곡리~용삼교 방향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한 제초 인부는 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소속 26여 명의 회원들로 이른 새벽부터 조마면과 지례면의 경계인 신곡1리(나부리)에서 시작하여 조마면과 감천면의 경계인 용삼교까지 작업 구간을 나눠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수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환경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이번 제초 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환경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마면에서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은 오는 24~28일(기간 중 3일) 지역 내 체육공원, 게이트볼장 및 소공원의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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