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7일 성운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밑반찬 조리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성운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난 24일 헬스케어프로그램 밸런스 테이핑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밑반찬 조리 및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교육 등 안전리더 교육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2023년 경북 지역 15개 대학교 학생 5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생만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조직된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