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18일 발전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사진 왼쪽)가 고장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지난 8일 발전을 재개했다.신월성 2호기는 원자로 정지의 원인이 된 원자로냉각재펌프 고장 전동기를 건전한 전동기로 교체했으며 고장 전동기의 고장원인을 분석해 동일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후속조치를 완료했다.신월성 2호기는 지난 8일 오후 1시 34분께 발전을 재개, 10일 오전 10시 40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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