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이제 저도 현충일을 알아요” 칠곡군 왜관읍 소재 천재어린이집 원생들이 현충일을 맞아 나라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천재어린이집 김태순 원장은 5~7세 원생들에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알리고 포토존을 마련했다.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태극기를 흔들고 포토존에서 경례 자세를 하며 기념 촬영을 이어갔다. 이영민 천재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라며“6월은 물론 평소에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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