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는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장, 교육장, 소방서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안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화군 지방도 노후·퇴색 횡단보도 재도색 문제와 민간주도 현장 중심 과잉대피 계획 논의와 노후, 퇴색 횡단보도는 즉시 개선하키로 합의했다. 박현국 군수는 "안전한 군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인 지역치안협의회와 함께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협조를 바란다" 전했다. 금주현 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치안강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 인권을 증진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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