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은 지난 1월 31일부터 시작한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반 이론 교육을 마치고 6월부터 농촌여성 교육생 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장에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이론 교육을 받은 19명 중 9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유니짜장면, 탕수육 등 20여 품목의 요리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중식조리기능사 실습교육은 각 중식 품목에 해당하는 맞춤형 조리 방법 및 기법 활용 등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가 부족한 농촌에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됐다.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중식분야 자격증 취득은 물론 농가에서 필요한 자격증 과정을 발굴 추진해 새로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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