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자립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신임 손석순 서라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임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했다.성금을 전달받은 박귀룡 센터장은 “서라벌라이온스클럽의 창립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모아준 정성을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6년 경북지역 최초로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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