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민원응대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친절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친절 강연에 팝페라 공연을 더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새로운 친절 트렌드 변화 및 특이민원의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해 친절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강연 중간마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팝페라 공연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구청장은 “문화와 함께한 친절콘서트가 직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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