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 4일 대구한의대에서 경산시·청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6개소) 소속 생활지원사 31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심리지원 교육을 했다.시군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경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서 주관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 어르신을 위한 영양교육, 스트레스 타파 힐링체조 등 알찬 내용으로 이어졌다.경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생활지원사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