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친환경유기농 박람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로 전국 200여 개 친환경농업 관련기관, 지자체, 업체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군과 군친환경농업협회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유기농 블루베리, 마늘, 상 추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블루베리와 흑마늘차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친환경농업인이 모여 친환경생산, 유통, 소비정보 공유, 친환경 농산물 품질향상, 판로확대, 상품다양화 등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이 의성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판로확대의 계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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