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22일까지 누정갤러리에서 `오기와 수기의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도자기 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도자기 위에 도자기 안료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유약 처리하고 1250℃ 고온으로 재벌구이해 만드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에 그리다 대표 김인옥 작가와 그림그린도자기 대표 김인숙 작가가 참여해 자작나무와 봉화정자, 사과꽃 필무렵 등 1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권병회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그림, 사진,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구나 전시 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전화를 통해 전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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