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달 28~29일까지 의성읍 원당리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두·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를 대상으로 출하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6월 자두·복숭아 본격 출하기를 앞두고 2024년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품질등급 기준, 가격 산정 및 정산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품질 관리 및 등급 분류 기준을 통해 농가가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고 이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등을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이 가졌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선회 참여 농가들이 자두·복숭아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유통체계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자가 교체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액이 71%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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